[ 아파트 단지 정문 부근 말 동상 근처의 화려한 조명, 하얀색, 파란색 전구들이 빽빽이 동글동글. ]



[ 아파트 단지의 다른 부분, 역시 알록달록 크리스마스트리 전구 조명 불빛. ]



[ 같은 크리스마스트리 전구 조명을 다른 각도에서 찰칵. ]



[ 크리스마스트리 위 녹색 전구 조명 가까이서 ]



[ 알록달록 빨주노초파남보 불빛 퍼짐 발사 ]



오늘 아파트 단지 내를 걸어가다 보니
크리스마스라고
군데군데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예쁘게 밝혀 놓았더라.


"오, 조명 알록달록하니 색깔 예쁘다." 하며

잠바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핸드폰과 함께 뺀 다음
이렇게 핸드폰 사진을 찍었다.


디카는?
땅바닥에 떨어뜨린 이후에는
플러그를 안 꼽는 이상
배터리 전원도 안 들어오는 정도의 중병 수준으로 고장 나서
이제 밖에선 절대 못 쓴다.


아쉬운 대로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이 정도면 뭐, 핸드폰 카메라 사진도 쓸만하네.

곧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