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찾았던

안성 대림동산의 안성맞춤가족공원이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섰더니 보이는 풍경

바로 앞에 발지압공원이 보이고 

멀리 저쪽 걸어서 들어가는 입구쪽엔 양옆으로 일렬로 서 있는 석상들도 보인다.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 내부엔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도 녹색바닥과 네트 등으로 잘 갖춰져 있었다.


여느 공원과 마찬가지로 

안성 대림동산 안성맞춤공원엔 잔디밭, 나무, 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고,

정자, 벤치, 어린이놀이터도 갖추고 있었다.


잘 갖춘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시설


안성 대림동산 대림 1, 2, 3리 마을회관 노인정이

안성맞춤가족공원 한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 앞에 오토바이가 3대나 주차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하얀 천막이 씌워진 대림동산 게이트볼장


5월인 지금 가면 이 잔디밭도 녹색 신록의 빛깔을 뽐내서

이 사진보다 더욱 멋 있을 거 같다.


대림동산 웨딩홀 앞에 있던 전망대 탑에 올라가서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 전경을 찍은 모습1


대림동산 웨딩홀 앞에 있던 전망대 탑에 올라가서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 전경을 찍은 모습2



성 모양을 하고 있는 대림동산웨딩홀과

그 옆 전망대 탑


안성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 입구 양옆에 일렬로 죽 서 있는 석상들


개 키우는 입장에서 반가운 문구,

애완동물 입장시 반드시 통제줄 착용이란 문구.

개 데리고 산책하기 괜찮은 곳이다.


CCTV 뒤에서 공원을 지키고 있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정승


대림동산 발지압공원에 붙어있던 발 그림. <발은 제2의 심장>


발지압공원.

내가 여기 갔을 땐 실제로 맨발로 지압하며 걸어다니는 사람을 볼 순 없었다.


공원 입구에 서 있는

안성맞춤가족공원 입석



입구에는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의 생에에 관한 벽화가 

바우덕이의 일생 일대기 순대로 길게 양각되어 있었다.


안성 공도읍에 있는 여기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굳이 일부러 찾을 만한 곳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안성이나 평택 등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이 산책차 나들이차 한번 들러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