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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상현동->매봉약수터->버들치고개”로 짧게 광교산 산행을 했다.
철조망 옆으로 난 광교산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사진이 좀 흔들렸다.)
이 층계만 오르면 평탄한 길 시작이다.
왼쪽은
조선 중종 때 급진적인 개혁을 주도하다 기묘사화로 화를 당한
사림 조광조 선생 묘 가는 길.
(※ 용인 수지 상현동에는 조광조 선생을 모신 심곡서원도 있다.)
오른쪽은 형제봉으로 향하는 길.
뒤로는 석성산 가는 길.
그 뒤에 철조망에는 군부대 시설이니 철조망 넘어오지 말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나는 오른쪽으로 향했다.
뭐, 군대 갔다 오신 분들에겐 익숙한 용어들.
수색 간 조우, 화생방, 구급법 등등.
공기도 좋고 길이 평탄해서 좋다.
왼쪽의 매봉약수터 쪽으로 향한다.
to be continued. (다음 게시물에 계속.)
"[똑딱이 사진들] 광교산 등산로를 따라 산행 2/2" 게시물로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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