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파라솔 말고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주위로 동그랗게 잘 배치되어있는 벤치.

그리고
저 뒤로 보이는 저 하얀 아파트가 힐스테이트이다.
하얀 게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멋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외관 상당히 맘에 든다.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초록색 땅은 배드민턴장.


등산을 왔으니 올라가야지.
광교산 등산로 초입을 향해 올라가는 계단을
세로로 길게 찍어 봤다.
넓은 목재 계단을 넘어 좁은 타일 계단으로 오른다.


격자무늬(문살무늬) 정자 뒤로 무성한 나무숲이 보인다.
나무와 흙으로 이루어진 진정한 등산로 흙길에 다 와간다는 증거다.


맑은 날씨의 햇빛을 받아 예쁜 연두색을 뽐내고 있는 나무들,
그리고 전등 한 컷.


짠,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난 광교산 흙길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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