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긋불긋 가을단풍나무 색 >


< 노랑, 초록, 빨강이 공존하는 가을 단풍, 바닥에는 가을이란 계절과 어울리게 낙엽들이 즐비하다. >



< 저녁에 찍은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 앞에 있던 주황 단풍. >



재작년 가을에 찍은 단풍나무 사진들인데
제목을 지난가을이라 썼다.

사실 지난가을은 작년 가을 얘기할 때나 쓰는 거긴 한데,
그냥 제목을 이렇게 지어 본다.

이제 올해 여름도 다 가고 9월,
올해 가을에도
곧 아름다운 단풍이 전국 여기저기로 울긋불긋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