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주소리문화관 옆 

전주한옥마을 비석을 한 컷 찍고 

한옥마을 이곳저곳을 더,  구경하러 가보자.


장구 모양의 돌


주차전용건축물 공사를 한창 하고 있는 듯하다.

이 주차용 건물이 완공되면 많은 차들 수용이 가능할 듯 하다.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전북대학교 예술진흥관


경기전으로 가는 길 골목


전주한옥마을 땅바닥에 그려져 있는 약도


경성


어울림 문화공간,

부산-서울이라 쓰여있는 새마을호 기차 입간판이 달려있는 카페


모양이 예쁜 전등


한옥마을 중간에 있는 학교, 전주중앙초등학교

이 학교 초등학생들은 

문화적으로 즐길거리 풍성한 곳으로 등교해서

좋겠다 싶더라.

나도 이런 곳에 위치한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나왔다면

참 좋았을 텐데


전주비빔밥 등을 파는 한국관 건물


경기전과 전동성당, 풍남문까지 이어지는 

전통문화의 거리 태조로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피어있는 잘 조경된 꽃 사이 길


한바탕 전주, 전주 한옥마을, 국제 슬로시티, cittaslow 팻말




경기전 입구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한 탓에 관람시간을 놓친 건지 

날짜를 잘못 맞춰 찾은 탓인지

입구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이 안까지 들어가 구경했으면 좋았을 걸.

아쉬운대로 팻말에 그려져 있는 경기전 내부 지도라도 보자.

전주사고, 예종대왕태실 및 비, 어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소개되어있다.



경기전 (사적 제339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이 곳 경기전 일대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하기 위해

세운 경기전을 비롯한 많은 역사 유적과 유물이 자리잡고 있다.


본래 경기전은 옛 전주부성 동남쪽에 광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많은 부속 건물을 

거느린 웅장한 규모였으나, 일제 강점기시대 때 절반의 땅을 잃고 부속 건물은 철거되었다.


이후 점차 복원하여 옛 모습의 일부나마 되찾은 경기전 경내에는 

조선 예종대왕의 태를 묻어두었던 태실과 그것을 기념하는 비석,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전주사고가 있다. 


경내의 뒤쪽에는 전주 이씨의 시조인 이한과 그 부인의 위패를 모셔둔 조경묘가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