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 열린

JTBC 평택 첨단산업 일자리콘서트에 다녀왔다.

(녹화방송 본방송은 JTBC 채널에서 6월 16일 0시 30분에 했다 한다.)


2012년 10월에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 싸이가 온 이후로 

얼마 안 된 후 또 이곳에서 공연이 열렸기에 다녀왔다.

입장료도 무료.


공연 리허설 중~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점점 메워가는 관객석

(나중에 신문기사를 보니 2만 여 명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 한다. 

아직까지는 공연 시작 전이라 객석이 좀 비어있는 모습.)


높은 철제탑 위에 카메라가 다섯 대 정도 있고,

그 앞에 지미집 카메라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JTBC 평택 첨단산업일자리콘서트 공연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걸스데이

기대해 등을 불렀다.


사실 걸스데이가 이렇게 제일 먼저 나오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여하튼

나는 걸스데이의 인사말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이 말이 좋더라.



걸스데이 공연 일부를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멀리서 직캠~


하얀 윗도리와 정열적인 빨간 바지를 입고 온 송대관

노래도 노래지만 가수 송대관은 평택에 관한 비전과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셨다.




Thank you 땡큐라는 가사가 많이 나온 걸그룹 디유닛의 무대



이수영 모창을 훌륭하게 한 히든싱어 우연수 - 이수영의 휠릴리 등을 부름


성시경 모창 히든싱어





퇴근시간이 넘고 어두워지자 많은 사람들로 꽉 찬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관객석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이날 콘서트는

또, 유키스 유닛 유비트, 히스토리, 빅터, 소프라노 서경희, 윤진희 등이 출현했고

GOD 출신 데니안과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했다.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마지막 하이라이트 무대 - 트윙클 등을 부른 소녀시대 태티서의 무대를

마지막 피날레로 폭죽을 터뜨리며 이 공연은 끝났다.

잘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