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18. 4. 8.(일)

목적 : 산책 및 봄 벚꽃 나들이

장소 :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

특징 : 

1. 평택세무서와 가까움. 

2. 깨끗한 수변공원, 예쁜 벚꽃, 수변에 반사된 아파트 반영 모습 멋짐.

3. 주말 봄나들이 산책 나온 분들 많음. 

4. EGI펜스 뒤로 짓고 있는 배다리도서관 외관이 보임.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임.




평택시 죽백동에 조성되어있는 가까운 공원인 

평택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에도 벚꽃이 예쁘게 폈다.




그 누구의 표현처럼 튀긴 팝콘 같은 벚꽃, 

평택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의 벚꽃




공원 가장자리로 잘 조성되어 있는 나무데크길로 걸어간다.




경기도 평택 배다리생태공원 나뭇가지에 붙어있는 듯한 팝콘 같은 벚꽃들.

예쁜 봄꽃 모습에 행복한 봄 구경을 한다.



도보 산책로도 무척 넓어 쾌적하다.

도보 산책로도 좁지 않아 그 누구랑도 부딪힐 일이 없다.

길도 넓어 쾌적한 봄나들이.




개구리 입 벌린 것 같은 조형물에 재밌게도 식물들을 심어놨다.




하늘과 벚꽃잎.



경기도 평택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의 넓은 도보 산책로 가로 줄지어 서있는 벚꽃.





배다리저수지 가장자리 물레방아 돌아가는 곳쪽 EGI펜스 뒤로 건축 중인 경기도 평택 배다리도서관 외관이 보인다.

그럴듯한 외관을 거의 갖춘 게 조만간 다 짓고 개방을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포털사이트에 평택 배다리도서관을 검색하면 2018년 7월 예정으로 나온다.)



질서정연하게 줄 서 있는 듯한 평택 배다리저수지생태공원 잔디밭 위의 벚꽃 군락지




줄 지어 늘어선 벚꽃 군락지 옆으로는 작은 시냇물도 흐른다.




잔디밭 위 줄간격 맞춰 서 있는 벚꽃 군락지와 실개천 시냇물에 비친 벚꽃 반영




가까운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에서도 벚꽃 구경 실컷 한다.




드넓은 잔디밭과 높게 뻗은 나무, 그리고 멀리 벚꽃까지,

겨울의 쓸쓸함을 벗고 녹색 봄기운을 팍팍 뿜어내고 있다.




아이들이 뱅글뱅글 돌며 킥보드며 스케이트 같은 걸 타던 동그란 중앙광장

여름에는 경관형 수경시설이라 이곳 동그란 곳 배다리 물의마당에서 시원하게 물이 위로 솟구쳐 뻗어 나온다.





경기도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 하트 조형물 음수대와 벤치, 녹색 잔디밭, 

그리고 저 멀리 오른쪽 뒤로는 평택세무서가 보인다.





키가 큰 벚꽃나무들.




배다리저수지 수변 데크길 옆으로도 벚꽃이 일렬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경기도 평택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 안내판

조류관찰대, 산책로, 실개천, 원형보존림 등이 소개되어 있다.

이곳은 배다리저수지라는 이름과 같이 수변 공원이라 산책하기 참 좋다.




저수지 물에 반사된 아파트 반영.




수변 나무데크길과 가장자리 줄 지어 서 있는 벚꽃




경기도 평택 배다리저수지 물에 반영된 아파트, 

물에 반사된 반영이 참 멋지다.

왼쪽엔 건축중인 배다리도서관도 역시 예외 없이 물에 반사되어 반영을 만들어내고 있다.




수변 데크길과 벚꽃을 다른 방향에서 담아보았다.

멀리 오른쪽 뒤로 우뚝 서 있는 건물은 평택세무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