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2013년 4월 27일~5월 5일까지 열렸던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 다녀왔다.


축제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5월 5일 어린이날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차로 가득 메워졌고, 평택 봄꽃나들이 축제장 내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싱그러운 녹색 잘 조경된 나무 사이로 난 돌길


도로 양옆에 죽 길게 늘어서 있는 녹색 벚꽃나무들.


식물 분재관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많은 종류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었다.


평택 꽃 봄 나들이 축제가 진행 중인

농업기술센터 한쪽에는 무대 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그 무대 위에선 가수가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른다.


각종 시식, 체험 이벤트, 판매장 천막 부스


햇빛을 받아 예쁜 노란빛깔, 주황빛깔로 빛나고 있던 봄꽃




빨간 튤립


다양한 색깔의 튤립들이 저마다의 예쁜 빛깔을 자랑하고 있다.



분재관 내에서 봤던 여러 식물들



양과 타조, 염소 등을 볼 수 있었던 야외 공간


기니피그, 토끼들도 보고



곤충 전시 생태관에 들어가 나비들도 보았다.


하얀색, 노란색 등 미려한 색깔을 자랑하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앵무새들.


비닐하우스 안에 전시되어 있던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


귀엽게 생긴 작은 수박

수박이 이렇게 열리다니. 신기하다.


아름다운 노란색의 유채꽃밭


형형색색의 너무나 수려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평택시 오성면 농업기술센터 앞에서 펼쳐진

5월의 평택 꽃 봄나들이 축제였다.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


꽃 사이로 난 사이 길에

바람개비와 나비 모양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할 만한 공간도 만들어놨더라.



끝없이 매료하게 만드는 노란 유채꽃밭의 향연


농업기술센터 끝쪽엔 이렇게 놀이기구들을 놓아

어른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게도 해 놓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