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제주 월정리 해변(월정리 해수욕장)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

@ 날짜 : 2019. 9. 18.(수) 오후 데이트


월정리 해변 전경

내사랑과 함께 제주도 여행 와서 4번째로 만난 바다는 월정리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바다다.

하얀 모래사장 백사장이 펼쳐지고 그 뒤로 바닷물, 멀리 거대한 풍차 몇 개도 볼 수 있었다.


월정리 해수욕장 모래사장 잉꼬 새 그림

누군가가 부리를 부딪치며 뽀뽀하는 잉꼬 새 그림을 모래사장에 예쁘게 그려놓았다. "쪽"

내사랑과 나도 "쪽", 내사랑과 제주도 바다 여행 오길 잘했다.


월정리 카페거리

모래사장 뒤편 월정리 카페거리라 칭하는 곳에 카페 건물이 즐비하게 줄지어 서 있었다.


초록 이끼 바위 생물 관찰

초록 이끼가 살포시 표면을 덮은 바위에서 쪼그리고 앉아 자연의 생물을 관찰하고 있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이끼 바위

가까이서 봐 본 이끼 바위 모습이다.


푸른하늘과 파도와 풍차

푸른 하늘 밑 파도와 풍차, 하얀 파도가 끊임없이 다가와 월정리 해변 모래사장에 이윽고 닿는다.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의 바다를 1초짜리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현무암 바위에서 바라본 월정리 해수욕장 전경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와 하얀 파도, 하얀 풍차, 그리고 검정 현무암 바위까지 이곳이 제주도 바다임을 잘 보여주는 듯한 풍경이었다.


제주 월정리 바다 현무암 바위

제주도 하면 돌이 유명한데, 제주 바닷가 현무암을 이렇게 바로 발밑에서 실컷 볼 수 있었다.


바다 파도와 풍차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 제주도 여행 와서 4번째 코스 바다인데

다녔던 바다가 다 똑같지 않고 각양각색 바다마다 

색과 매력이 다른 아름다움을 품고 있었다.


월정리 카페거리 모래사장 바닷물 반영

월정리 카페거리의 카페가 월정리 해변 모래사장에 얇게 퍼진 바닷물에 반영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투명한 바닷물

검정 현무암에 부딪치는 투명하디 투명한 바다.


월정리 해변 백사장 전경

백사장을 걷는 많은 여행객을 볼 수 있었다.


월정리 해수욕장 전경

 월정리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바다에서 

내사랑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의 힐링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