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축제 유채꽃이랑 놀자 / 경기도 평택 가볼만한 곳

방문일시 : 2018. 4. 22.(일) 

축제명 :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이랑 놀자 축제

축제기간 : 2018. 4. 7.(토) ~ 2018. 4. 29.(일)

목적 : 봄비 내리는 날 유채꽃 봄꽃나들이

장소 :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바람새마을 유채꽃축제장

날씨 : 봄비 오는 날

주차비 : 없음

입장료 : 없음

특징 :

1. 노란 유채꽃 들판.

2. 평택 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꽃박람회 튤립 동산 인근임. 

   (4.2km, 차량 이동 10분 거리)

3. 평택시 아름다운 호수공원인 소풍정원 바로 앞이 바람새마을이니 바람새마을 유채꽃밭 보고 소풍정원 돌아봐도 좋음.

4. 경기도 평택 봄꽃 나들이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동선 : 

   평택 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꽃박람회 튤립 동산 및 평택시 자연테마식물원 관람 → 차량 10분 이동 →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 관람 →  도보 5분 이동 →  소풍정원 관람

봄비 내리던 지난 일요일,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 축제장을 들렀다.

안내요원이 유도해주는 대로 소풍정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노란 유채꽃 들판으로 다가가니,

유채꽃 향이 가득 풍겨 다가온다.

경기도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밭 주차장 앞에 보도에서 자라고 있던

봄비 빗방울 이슬을 머금어 더욱 싱그럽고 화사해보이는 보라색 꽃잔디

유채꽃밭 유채꽃 들판의 노란 물결

관람로 길따라 지나가며 유채꽃을 가까이서도 찰칵 찍어본다.

스마트폰으로 유채꽃만 꽉차게 가득 담아보기도 한다.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축제 유채꽃이랑 놀자 나무문 포토존 사이로 유채꽃을 찰칵.

노랑 노랑~ 유채꽃 밭~

낭만 가득한 노란 유채꽃 물결,

봄비와 봄바람을 맞아 살랑이는 유채꽃이 참 아름다워 힐링되는 봄 풍경이다.

노란색 유채꽃 물결, 유채꽃 들판.

유채꽃 들판 사이사이로 사람들이 저마다 스마트폰이며 카메라로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커플로 온 사람, 가족나들이 나온 사람, 셀카 찍는 사람 모두 즐거워보인다.

유채꽃 몇 개를 앞에 놓고 너무나 좋아하는 뽀로로와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밭

유채꽃이랑 놀자는 경기도 평택 바람새마을의 유채꽃 축제명이랑 잘 어울린다.

뽀로로의 노란 모자와 부리색깔, 손발 색깔도 노란색이라 유채꽃밭과 더욱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봄비 빗방울이 점점 세지자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기 시작한다.

특히 멀리 무지개 색깔 우산을 쓰신 분이 있어 노란 유채꽃 들판에 포인트를 준 거 같다.

나도 다음에 비올 때 유채꽃밭 갈 땐 무지개색 우산을 준비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유채꽃 사이로 난 관람로 길을 따라 간다.

누군가는 봄비를 맞으며 셀카를 찍기도 하고,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딱 붙어 가는 커플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노란 경기도 평택 바람새마을 유채꽃 들판을 즐기는 듯하다.

썸남 썸녀와 더 가까워지고 싶거나, 스킨십 진도를 나가고 싶은 커플들은 비오는 날 우산 하나를 쓰고 다니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우산 하나 면적 아래 비를 피해야 하니, 그만큼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질 테니까.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바람새마을

평택 유채꽃 축제 유채꽃이랑 놀자 현수막

유채꽃밭 앞의 원두막과 녹색 잔디밭

유채꽃 밭 앞 녹색 잔디밭에서는 노래도 흘러나오고,

먹거리 부스, 공예품이나 기념품 파는 부스, 그리고 카페도 있다.

위 사진은 물레방아 전망대 같이 생긴 데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봄비를 머금어 더욱 하얗고 선명하게 화사한 아름다운 평택 소풍정원 공원의 흰색 꽃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