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입구. 수협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각종 횟감을 파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지나, 

옛날식으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뻥 뚫린 곳이 나온다.

저 멀리 보이는 고층 빌딩 몇 개. 

그중 한 채는 노량진 한화 건물인 듯 하다.



노량진 육교를 건너며

철망 사이로 보이는 노량진역, 그리고 그 뒤 도시 노량진의 모습.

이 근처에 노량진 고시촌도 형성되어 있겠지.



[사진] 노량진 먹자골목,

많은 공무원 수험생들로 북적인다.



노량진역



노량진역 육교 위, 

육교 바로 뒤로 치과, 이비인후과, 먹쉬돈나, 직업소개소 등이 보인다.



노량진역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본 노량진 밤풍경,

큰 공무원시험 학원 건물과, 카페 등이 보이고,

과연 서울이다 싶을 정도로 차량들도 많이 다니고 있다.




[사진] 노량진역



노량진역 옆의 육교,

실강 들으러 다니는 공무원 수험생들은 수없이 이 육교를 건넜겠지.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와서 이 육교를 건너고,

밤 늦게 지하철을 타려 이 육교를 건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