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려는 차가 많아서
이 커브 길에 꽤 오래 머물렀던 걸로 기억한다.
차 한 대 빠질 때마다 조금씩만 앞으로 가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찍었던
사진 다시 보니
지하주차장에 조명 꽤나 많이 달아놨구나.
몇 m 안 되는 간격으로 조명등 불빛이 비치고 있네.

이래서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길인데도
사진이 아주 밝게 나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