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동탄스타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 같아 보이는 공간이 나온다.

이곳 벽지에는 카페 띠아모라는 말이 쓰여있는데
실제로 커피를 팔거나 하는 카페가 있지는 않고
테이블 및 의자 등이 있는 자리와 영화 관련한 각종 책만 꽤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이곳에 앉아 팝콘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며
영화 시간을 기다리거나 한다.
이곳을 약속장소로 잡아도 괜찮을 거 같다.

여하튼 카페 띠아모라는 벽지가 있는 이곳,
이곳의 천장 위 조명을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보니 이렇게 나왔다.
천장에서도, 거울에서도 조명이 빛나고 있다.

그리고 창문 밖으로는 높은 빌딩이 살짝 보이기도 하네.
도시 느낌!


CGV 동탄스타, 카페띠아모 자리, 이곳 테이블은 심플하면서도 목재 느낌이 나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