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버튼
목표지인 죽전 CGV를 올라가기 위해 8층을 눌러 놓았다.
그래서 그 버튼 하나에만 녹색불이 들어와 있는 모습.


아침 이른 시간이었기에
아직 신세계백화점은 문을 안 열었다.
누가 타든 목표지는 CGV일 수밖에.


이제 와서 보니 사진의
이 노르스름한 색감이 맘에 든다.


으아, 다 와 간다.
8층 죽전 CGV에 멈추기 직전에
찍은 엘리베이터 상단.
난 이것을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각층 메뉴판(?)’이라 부르고 싶다.


죽전cgv, 엘리베이터, 실내, 내부, 내면, 노란빛, 색감, 조작 단추, 누름 쇠,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문화생활, 영화관, 극장, 승강기, in an elevator, Shinsegae Department Store, Jukjeon CGV, 노르스름하다, yellowish, Korea, Movie theater, 용인, Yongin, photos, 똑딱이, 컴팩트 디카, 잉여토기, dldduxhrl, 메뉴판, menu bar, 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