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에 도착했다.



선유도공원 입구부터 선유도공원을 천천히 다 둘러보자.




선유도공원 안내도




온실




선유도공원 환경물놀이터




의자에 살포시 앉아있는 잠자리


푸른 녹음이 무성한 여름 선유도공원


계단 양옆 벽을 타고 담쟁이덩굴들이 켜켜로 자라고 있다.


한쪽 벽면에는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고 있다.

이 벽 앞에 서 있노라면 간간이 물이 살짝 튀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길 왼쪽 색색깔의 파라솔이 

테이블 위로 쏟아지는 햇빛을 막아주고 있다.


선유교 전망대



선유교








선유도공원 선유교 옆쪽에는 

군 배다리체험(부교 체험)이라 하며 

배다리를 건널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는 듯 하였다.


선유도공원 선유교 전경

중간의 아치형 모습이 멋스럽다.


선유도공원 한 켠에서는

군대 음식 무료 시식 행사하는 곳이 있더라.

저곳에서 건빵을 우유에 말아놓은 음식과

뽀글이, 바나나라떼 등 군대에서 먹는 간식들을 하나씩 맛 보라

나눠주고 있었다.



길고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 뒤로 넓은 계단.

이곳에서 잠시나마 

통기타를 들고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공연이라기 보다는 노래를 연습하러 나온 사람들인 것 같았지만.